"우리 다 같이 천국에서 보입시다" 일란성 쌍둥이 ‘일도’와 ‘이도’, 한 명이 죽어야만 다른 하나가 살아남는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헤어진 형제가 십수 년 만에 다시 마주친다. 한편, 동생 이도와 손잡은 우식은 자살 희망자들을 도와 장기 밀매 조직에 넘기는 어둠의 브로커로 살아간다. 죽음을 거래하는 이들의 세계에서, 형제는 서로의 삶을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싸움에 나선다. 살기 위해 죽여야 하는 세계, 그곳에 천국은 없다.
천국은 없다
Paradise
액션, 스릴러 | 대한민국 | 96분 | 2025 |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손승웅 | 출연 박정표, 이호원
"우리 다 같이 천국에서 보입시다" 일란성 쌍둥이 ‘일도’와 ‘이도’, 한 명이 죽어야만 다른 하나가 살아남는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헤어진 형제가 십수 년 만에 다시 마주친다. 한편, 동생 이도와 손잡은 우식은 자살 희망자들을 도와 장기 밀매 조직에 넘기는 어둠의 브로커로 살아간다. 죽음을 거래하는 이들의 세계에서, 형제는 서로의 삶을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싸움에 나선다. 살기 위해 죽여야 하는 세계, 그곳에 천국은 없다.